꿈봉들의

행복했던 시간

2월 15일로 ‘꿈꾸는청년봉사단 3기’의 일정이 종료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꿈봉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꿈봉들은 6개월간 현지에서 함께 생활하며 이 중 3개월의 시간을 공모전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보내게 됩니다! 공모전을 시작하며 계획안을 작성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이렇게 소개할 수 있는 날이 오다니 정말 놀라워요!! 프로젝트를 시작할 당시, 저희 꿈봉들은 현지 적응기간 및 교육들을 거치며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타워빌의 지역적 배경과 최근 필리핀에서 ‘K-12(12학년제)’라는 학제개편으로 영유아 교육과정을 수료해야만 초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제도가 신설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사전 조사를 위해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타워빌 사업장 내에는 영유아 시설에 대한 보완요청이 많았고, 이를 적극 반영하여 유치원 시설과 쉼터 등에 관련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프로젝트의 이름은 ‘품’으로 따뜻이 맞아들이거나 감싸주는 곳을 의미해요! ‘캠프’가 꿈봉들을 따뜻이 감싸주었던 것처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타워빌 사업장이 더욱 그러한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품’이라 칭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의 프로젝트의 목표는 이하와 같습니다.

‘타워빌 사업장 내 놀이시설과 쉼터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목적으로는

‘1. 어린이를 위한 건강한 놀이 공간 조성

2. 모래놀이를 통한 감성 향상 및 또래 관계 형성

3.지역주민을 위한 쉼터 제공’ 이 세 가지를 지향하였습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진행한 활동으로 시설건축을 통해 놀이터 시설, 지붕 벤치를 설치하였고, 교육 활동을 통해 모래놀이 체험 프로그램, 안전교육, 체육활동 등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환경 정화 캠페인, 소통게시판 설치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며 시간을 보내었어요!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저희가 기대한 효과로는 타워빌 사업장 내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과 양질의 교육제공을 통한 지역아동의 건강한 발달 도모와 지역주민의 편의 증진 및 소통의 장 마련 등이 있었는데, 프로젝트를 통한 꿈봉들의 활동이 건강하고 더욱 안전한 타워빌을 조성해가는 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저희가 이렇게 프로젝트를 마치고 나니, 아이들이 찾아와서 미끄럼틀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에서 저희들에게 미끄럼틀 그림을 그려 아래 사진과 같이 가지고 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소원대도 미끄럼틀이 타워빌에 꼭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쉽지만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경험을 접하며 함께 어우러진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꿈봉’들이 가장 많이 성장하고,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꿈봉들은 곧 귀국을 앞두고 싱숭생숭한 마음들을 추스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진행해 온 활동들을 정리하며 되돌아보니 정말 많은 일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꿈봉들이 지나온 자리가 따뜻한 발자취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글을 마무리 해 봅니다! 그럼 이젠 안녕!

글 ㅣ 박수정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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