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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같은 건물에 유치원…취약층 여성 일자리·육아 함께 해결
Author
캠프아시아
Date
2016-10-31 14:06
Views
238
한겨레 / 서재교 한겨레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
2011.09.06
필리핀 타워빌의 마을형기업 ‘봉제센터’
지난 7월15일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북동쪽으로 40㎞ 떨어진 타워빌(San Jose Del Monte City in Bulacan)에선 작지만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한신대와 기독교빈민지원센터 ‘캠프아시아’ 주도로 빈민촌 타워빌에 경제 및 보육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봉제센터’가 세워지게 된 것이다.
캠프아시아의 이철용 목사는 “이제 시작입니다. 타워빌의 취약계층 여성들은 대부분 제대로 된 일자리에서 일을 해 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빠르게 걷고 성장하라고 독촉하기보다는 지역과 함께 자발적으로 전진해 나가기를 바랍니다”라는 말로 개소식 인사말을 전했다. 2000년 초부터 시작된 필리핀 정부의 도시빈민 강제 이주 정책으로 고달팠던 이곳 주민들의 얼굴에도 오랜만에 웃음꽃이 폈다.
_ 「한겨레」 기사 발췌
▶︎ 기사 전문 보러가기 - http://www.hani.co.kr/arti/economy/heri_review/4950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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