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 전시 성폭력 피해자 지원

“침묵을 깨다, 역사를 열다”

사업배경

90세가 넘으신 고령의 필리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분들에게는 남은 시간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국가적으로 일본군’위안부’에 대한 지원이 전무하고, 무관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고령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분들이 명예를 회복하고, 우리의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으며, 미래에 같은 피해가 일어나는 것을 막고자 캠프는 부설 평화와개발센터를 통해 평화ODA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필리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흩어져있는 피해자 기록을 한 데 모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여성인권의식 확대를 위해 다수의 교육과 세미나를 진행하며, 아시아 지역간의 평화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업목적

– 필리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

– 여성인권의식 확대

– 한국-필리핀 여성 시민사회 평화 네트워크 강화

– 여성·인권·평화·정의 교육

사업내용

사업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