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함께 건강한 세상을 꿈꿉니다’
사업배경
필리핀은 아직 범국민적 의료보험 체계가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집단이주마을 타워빌은 의료사각지대로 사립병원의 높은 진료비와 국립병원의 낙후된 시설 및 의료인력의 부족으로 인해 주민들이 기본적인 건강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1차적인 진료로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질병도 적시에 받지 않아 합병증을 키우는 경우가 많고, 심각하게는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사업목적
– 타워빌 지역주민 건강권 확보
– 타워빌 건강 위기 환자 관리
– 보건 관련 타워빌 주민 인식 개선
사업내용
사업성과
‘지역상생과 함께 이겨낸 코로나19 팬데믹’
사업배경
– 코로나19로 인한 필리핀 보건, 사회, 경제 위기
필리핀은 낮은 코로나19 대응 및 통제 능력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필리핀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고자 필리핀 전역에 강력한 봉쇄령을 주기적으로 내려 이동을 제한하고 모든 경제활동이 전면 중단되었을 뿐만 아니라 보건, 교육 등 사회서비스가 전체적으로 마비되면서 일상생활에서도 한계적 상황에 직면하였습니다. 빈곤층의 경우 코로나19 검사에 접근이 더욱 어려운 상황으로 전지역, 전계층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대응 체계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사업목적
– 필리핀 취약계층 코로나19 대응력 구축
– 코로나19 감염병 정보 관리 및 제공
– 감염병 대응을 위한 연대 시스템 구성
사업내용
사업성과
‘필리핀 취약계층 대상 코로나19 대응 및 환경 개선 프로젝트‘
사업배경
코로나19로 인하여 필리핀 팜팡가주 Apalit과 불라칸주 Calumpit의 취약계층은 열악한 경제 및 의료 환경으로 인해 식량부족 위기와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성을 갖고 있었습니다. 또한, 로로나19로 인하여 개강이 연기되고 교육환경 시설 미비로 인한 비대면 교육의 한계로 인해 학생들은 학업 중단의 위기와 교육 공백을 마주했습니다.
사업목적
– (위기상황 대응) 급증하는 확진자 발생으로 공공병원의 코로나19 대응지원에 어려움 발생, 위기지원
– (교육지원) 상급 교육기관을 통한 장학금 지원, 위축된 경제 상황 속 지속적인 학업 수행을 가능하도록 지원
– (기회제공) 동사무소 등 지역 단위 공공기관 와이파이 지원을 통한 온라인 학습 교육 기회 제공
– (비상상황 대비) 이주지 침수, 정전 시 사용할 수 있는 비상등 지원을 통해 안전 주거를 위한 비상상황 대비책 마련
– (연대협력) 현지 주립대학교, NGO, 지방정부와의 공동협력을 통해 지역 친화적 사업 진행
사업내용
사업성과
보건 사업이
지역에 미친 영향
주민 건강권 보장 및 인권 회복
타워빌 커뮤니티에서는 언제든 아플 때 찾아갈 수 있고, 자신의 건강을 보호받을 수 있는 듬직한 기둥과도 같은 클리닉이 존재합니다. 생계의 문제에 갇혀 있던 마을 사람들은 이제 적극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주민건강지킴이(BKP), 응급수송시스템(ETS), 고혈압 당뇨 클럽(H&D Club)을 통해 집 안에서 방치되어 있던 환자들이 인권을 회복하면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마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주민의 가계부담 감소
건강한 자기 관리를 통해 주민들은 더욱 활발하고 꾸준하게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빈곤, 건강 악화, 어려운 생계의 악순환에 있었던 주민들이 건강을 되찾고, 일자리 구하면서 안정적인 생활을 기반으로 하여 빈곤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변화를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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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타워빌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주세요!